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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7명



올해 수능 만점자가 가채점 결과 7명이란다. 지난 23일 치러진 수능이 너무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기사로 접한 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결과, 오전 11시까지 7명의 만점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더라. 만점이라, 놀랍다. 그 말인즉슨, 문제를 단 하나도 틀리지 않고 풀었다는 거니까. 올해 수능 응시생은, 59만3527명이다. 그중에서 단 7명만이 만점이란다. 이러니 놀랄 수밖에.

원래 수능은 알다시피 23일이 아니라, 16일에 치러질 예정이었다. 지진만 아니었다면 말이다. 수능이 치러진 어제에도 지진이 있었다더라. 몰랐다. 수능 2교시에 여진이 있었지만, 대부분 사람이 진동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약한 지진이라 수능이 중단된 시험장은 없었다더라. 어쨌든 가채점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라, 수능 만점자가 더 나올 수도 있다는 모양이다.

그것과 별개로 어제 지진이 큰 규모의 지진이 아니라 다행이다. 정말 재난이 없으면 좋겠다. 설령 재난이 생긴다 해도 대처가 안일하지 않으면 좋겠다. 뭐, 저번 지진이 있었던 15일에도 했던 얘기지만,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수능 응시생들, 대단하다.
이제 취업이 남았다. 뭐, 재수생도 있겠지만.
수능 만점자 7명 중 6명이 재수생이라더라.


덧글

  • 가녀린 얼음의신 2017/11/26 10:54 # 답글

    재수생활 징그러웠을 듯 ㅜㅜ 오기와 눈물의 수능만점자들...
  • 잘생긴 돌고래 2017/11/26 16:04 #

    재수해본 적은 없지만, 고통스러웠을 겁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요. 이제 취업이 남았습니다.^^
  • 시화 2017/11/28 12:12 # 답글

    저렇게 열심히 해도 또 대학가서 열심히 안하면 안된다는게 참 슬프죠...
  • 잘생긴 돌고래 2017/12/01 17:19 #

    그러게나 말입니다. 열심히 해도 대학 가서도 열심히 안 하면 안 되죠. 물론 열심히 해도 안 될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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