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살 뺄 생각은 없다



살 빼기 힘들다. 뭐, 지금은 딱히 살 뺄 생각도 없지만. 몸무게도 안 재는데 뭐. 예전에는 집에 체중계가 없었는데, 지금은 있다. 하지만 체중계로 몸무게는 안 잰다. 딱히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다. 예전에 목표가 몸무게 50kg으로 만드는 게 목표였다. 하지만 포기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헬스장에 다녔다. 일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헬스장에 2014년부터 다녔다. 물론 중간에 헬스장이 망하면서 다른 헬스장으로 옮겼고, 그때도 일 때문에 헬스장을 자주 빠졌다. 하지만 그때는 알바(아르바이트)나 다름없었다. 뭐랄까, 미래가 보장되는 직장은 아녔다. 물론 지금 이 직장도 미래가 보장되는 직장이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주저하겠지만, 예전 직장보다는 낫다.

물론 근무 환경만 좀 나은 편이지, 출퇴근 시간을 생각하면, 나은 것도 아니지만. 귀찮다. 솔직히 시간을 내면, 헬스장에 운동하러 갈 시간은 있다. 물론 그럴 시간은 있지만, 귀찮다. 그냥 귀찮다. 게다가 운동하고 나면 노곤하다. 일도 하루에 8시간 또는 12시간쯤 하는데, 운동으로 시간을 쓰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귀찮다. 물론 살을 빼려면 운동해야 하고, 운동하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노력 없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솔직히 몸무게 50kg으로 만들지 못해도 딱히 상관없다. 단, 뱃살은 어떻게 하고 싶다. 뱃살은 정말 잘 안 빠지더라. 요즘에는 헬스장에 다니지도 않고, 운동마저 하지 않으니 뱃살이 빠질 리가 없다. 게다가 나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Monster Energy Ultra)를 여전히 즐겨 마신다. 핫식스나 레드불을 마셨는데, 이제는 이 녀석만 마신다. 오늘도 두 개나 마셨다. 뭐, 칼로리는 6kcal라 별로 몸무게에 상관은 없겠지만. 야식은 되도록 피한다. 살이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다. 유지만 하고 있다.
뱃살만 어떻게 되면 몸무게가 어떻든 상관이 없다. 어차피 몸무게 안 잰다.
뱃살 어떻게 하면 빨리 뺄 수 있으려나? 역시 운동밖에 답이 없나?
그러나 운동하는 것보다 먹는 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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