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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블로그 제목 쓰는 거 어렵다

여전히 블로그 제목 쓰는 거 어렵다. 아마 블로그에 제목 먼저 쓰는 일은 없을 거다. 아니, 전에도 없었던 거 같다. 나는 글을 먼저 다 쓰고나서 제목을 쓴다. 글쓰기도 어렵지만, 제목에 더 시간을 쓰는 거 같다. 제목에 따라서 글 조회 수가 있고 없고가 갈리니까. 유튜브만 봐도 그렇다. 영상을 퍼가서 제목만 바꿨는데도 원본보다 조회 수가 더 높게 나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티비플 싫어한다. 그 영상에 뜬 구름 자체가 싫어. 티비플은 티비플에 가서 놀아.

뭐,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긴 하다. 블로그 제목은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내용보다 중요한 거 같다. 솔직히 책표지에 적혀 있는 제목, 이미지에 따라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니까. 솔직히 내용이 좋으면 뭐하냐. 책표지에서부터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도 없는 거다.

제목 정하는 게 어려워서 처음에는 연월일로 적을까도 해봤는데, 그러지 않기로 했다. 내가 힘들어지니까. 나는 내가 쓴 글을 다시 볼 때가 있는데, 연월일로 적으면 검색할 때 힘들다. 딱히 카테고리도 만들지 않았고, 만들 생각도 없으니까. 그리고 솔직히 내용보다 제목을 먼저 보고 들어오는 거지, 내용 보고 들어오는 거는 아니니까.
제목이야 대충 정해서 쓰고 있다. 내용의 첫 문장을 그대로 쓸 때도 있고.
제일 많이 쓰는 방법이다.


목소리가 좋았으면 좋았을 텐데

목소리가 좋았으면 좋았을 텐데. 목소리 때문에 스피치 학원에 등록한 적도 있다. 뭐, 솔직히 방송 때문에 등록한 거지만. 등록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다. 목소리 때문에 등록하는 사람보다 취업 때문에 등록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나는 순전히 목소리 때문이었다. 내가 다닌 스피치 학원이 그곳밖에 없어서 다른 스피치 학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로 발표 위주의 수업이었다. 일단 스피치 학원에 다니는 이유가 취업이 아닌 목소리다. 인터넷 개인 방송을 더 잘하고 싶어서 등록한 거다. 그래서였을까 발표할 때 주로 목소리, 유튜브, 방송 말고는 발표할 게 거의 없었다.

게다가 딱히 발표를 잘하고 싶지도 않고. 그저 목소리가 좋아지고 싶어서 등록한 거다. 나는 내 목소리가 별로 안 좋다고 생각한다. 닮고 싶은 목소리가 많다. 닮고 싶은 목소리로는 성우 성완경, 구자형, 오세홍, 이규화, 이정구 등이 있다. 특히 성완경은 라디오나 CF 등에서 자주 들어왔던 목소리이고, 구자형은 예전부터 좋다고 생각했다. 목소리도 목소리이지만, 연기력도 닮고 싶다. 한때 성우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흑역사인데, 성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한 적도 있다.

발성 연습을 해야겠다. 목소리가 좋아지려면, 이 방법 말고는 딱히 없다. 실제로도 발성 연습을 많이 하면 목소리가 좋아질 것이라고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연극하면서 발성을 배우기 시작했고, 목소리가 점차 좋아졌다고. 물론 집에서 발성 연습을 너무 크게하면 이웃에 민폐이니 크게는 자제해야겠지만. 열심히 해야지. 정말 목소리 좋아지고 싶다.

목소리가 좋아지면, 방송이 수월해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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